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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입장권에 스마트폰 증강현실 기술 접목

작성일 : 2017-04-07 21:23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4월 6일부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입장권에 스마트폰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사진 찍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립생태원의 스마트폰 앱인 ‘서커스AR(증강현실)’을 실행하여 입장권에 비추면 증강현실 그래픽으로 제작한 15종의 동물이 출현한다.

15종의 동물은 프레리독과 사막여우 등 실제 국립생태원에서 전시 중인 동물 2종을 포함해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호랑이, 여우, 반달가슴곰, 큰고니 등 4종과 낙타, 북극곰, 캥거루 등 사막‧극지방‧지중해성 기후에서 사는 대표 동물 9종으로 구성됐다.

스마트폰 앱 ‘서커스AR(증강현실)’는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서커스AR’ 또는 영문(circusAR)으로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관람객들은 이번 입장권 증강현실 ‘사진 찍기’ 기능을 통해 동물들 이미지를 선택한 뒤 크기와 위치 등을 조절하고 원하는 각도에 맞게 회전시켜 사용자만의 개성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국립생태원은 입장권 증강현실 ‘사진 찍기’ 기능을 활용한 사진 공모전을 4월 10일부터 5월 14일까지 약 5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접수는 국립생태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블로그(blog.nie.re.kr), 페이스북(www.facebook.com/nie.re.kr),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nie_korea), 카카오스토리(story.kakao.com/ch/niesns) 등에서 받는다.

국립생태원은 응모자 100명 선정해 5월 19일 발표할 예정이며, 국립생태원 발간 도서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증강현실을 활용한 서비스를 통해 입장권에 새로운 가치를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발상의 전환을 통해 효과적이고 질 좋은 콘텐츠를 생산하는 국립생태원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