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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재활용협회, 제4기 출범… 유성진 회장 선출

작성일 : 2017-11-16 12:41

전국 각 지역을 기반으로 폐목재재활용업을 영위 중인 사업자들의 권익 도모하고, 폐목재의 물질, 에너지용도 공급, 재활용 활성화에 기여하는 업계를 대변해 온 (사)한국목재재활용협회가 11월 임시총회에서 제4기 임원진을 선출(회장 유성진), 업계의 재도약을 위한 소통과 재활용 활성화 강화를 위한 활동에 돌입하겠다고 15일 발표했다. 

현재 폐목재재활용업계는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와 전통적 수요처인 물질업계의 수요충돌로 이어지는 고질적인 산업간 이해 차이, 새로운 목질공급원의 확대를 통해 폐목재재활용업계의 신규 수익원 창출 필요성, 전문성을 갖추지 못한 신규 폐목재처리시장 진입사 난립으로 시장질서 혼란, 강화되는 대기·환경 규제 등 안팎으로 풀어나가야 할 많은 과제가 산적해 있는 상태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제4기 임원진들의 어깨가 무거운 상태다. 

또한 새롭게 출범하는 4기 협회 운영진은 바이오매스 수요증가에 따른 규모 있는 기업들의 자체연료 공급시장 진입과 이를 막기 위한 대안으로 중소기업적합업종 지정의 연장과 업계 보호를 위한 추가적인 제도적 안전장치 마련, BIO-SRF 제품 공급시장의 시급한 안정화 필요 등 최우선 과제를 우선적으로 정리해 나갈 계획이다. 

제4기 협회장으로 선출된 유성진 회장은 “즉각적이고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단체로서의 활동이 시작되도록 힘쓸 것”이라며 “특히 업계와의 소통을 통해서 업계가 겪고 있는 각종 불필요한 규제 완화와 기후변화, 온실가스 저감에 기초가 되는 국내 바이오매스 시장의 올바른 성장에 기여하고, 나아가 폐목재재활용업계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탈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목재재활용협회는 유성진 회장을 선두로 이번 4기 임원진들은 앞으로 3년간 다양한 활동과 소통의 장을 통해 산적한 업계의 문제를 점진적으로 풀어나가면서, 무엇보다 업계의 동참과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업계에서도 그간 목재 전문가로 활동해 온 신임 협회장에 거는 기대와 진면목이 유감없이 발휘되기를 기대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