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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교육의 새로운 장을 “다시 쓰다”

작성일 : 2017-04-11 22:59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심무경, 이하‘유통지원센터’)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다시쓰는 세상, 순환자원홍보관’(이하 ‘순환자원홍보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관식에는 조경규 환경부 장관,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이재현 수도권매립지공사 사장 등 주요 인사와 함께 지역 유치원생과 재활용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순환자원홍보관은 환경 보전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유통지원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던 캐니빌리지 홍보관을 리모델링하여 개관한 국내 유일의 자원순환 홍보관이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포장재 폐기물의 올바른 재활용 방법을 미래 자원순환 주체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시 및 홍보하고 있다.

장차 자원순환사회 실현에 앞장 서 나아갈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유통지원센터’에서 마련한 작은 ‘환경교육의 장’인 셈이다.

‘순환자원홍보관’은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http://reworld.kora.or.kr)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모든 국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이 시설은 회차당 정원이 정해져 있어 상대적으로 쾌적하고 여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

주요 전시 내용으로는 포장재 재활용 및 분리배출 등의 올바른 정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실천을 장려하는 것이다.

1층에 위치한 영상관에서 상영되는 애니메이션은 ‘자원순환’ 여행의 시작을 관람객들에게 알린다.

2층에서는 포장재 종류별 재활용 과정을 알아보고 실제 재활용 제품을 보고 만질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자원 절약방법을 가르치면서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다루고 있는 3층은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파괴된 지구환경 관람객들에게 알리면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환경보전을 위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실천해야 하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게임과 체험을 통해 알려준다.

조경규 환경부 장관은 “버려졌던 공간이 미래세대를 위한 자원순환 교육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곳으로 다시 태어나 반가운 일이다”라며, “많은 학교나 어린이 집 등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앞으로 ‘재활용’하면 이곳을 떠올릴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