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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텀블건조기, 1만대 판매 달성

작성일 : 2019-03-07 16:25

생활가전 전문기업 위닉스는 지난 9월 11일 출시한 ‘텀블건조기’가 온라인, 오프라인을 합쳐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쟁 중인 10kg 이하 빨래건조기 모델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포털사이트 등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어 위닉스 텀블건조기의 인기를 실제로 체감할 수 있다.
위닉스 관계자는 텀블건조기가 빨래건조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유에 대해 “소비자분석을 통한 3가지 포인트가 적중한 것 같다”면서 다음과 같은 이유로 설명했다.
첫 번째로 위닉스 텀블건조기는 글로벌 가전업체 일렉트로룩스(Electrolux) 자회사인 독일명품가전 아에게(AEG)와 공동개발을 통해 국내 소비자 생활패턴에 맞추어 출시된 제품으로 유럽에서 제조부터 생산, 품질관리까지 모두 완료하여 완제품 형태로 국내 들여오고 있다. 실제 아에게(AEG) 공식사이트에 등록된 동일모델을 해외직구로 구매 시 관세와 배송비 등을 합쳐 약 200만원에 가까운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데 반해 위닉스 텀블건조기는 100만원 초반대 가격은 물론 국내에서 제품은 2년, 모터와 컴프레서는 10년까지 A/S가 보장된다.
두 번째로는 빨래건조기의 본질인 건조의 용량과 건조의 품질을 이유로 들었다. 국내 빨래 건조기시장은 14Kg이상의 대용량 건조기가 비교적 부피가 큰 이불건조 기능을 앞세워 인기몰이 중이다. 하지만 실제 건조기 제조사들의 소비자 매뉴얼에 표기된 이불 건조 시 권장용량은14Kg 제품과 9Kg 제품의 경우 각각 3.5Kg, 2.5Kg이며, 위닉스 텀블건조기는 3.0Kg가 권장용량이다. 이와 같이 깐깐한 요즘 소비자들은 덩치만 키운 대용량 건조기를 선택하는 대신 실제 빨래를 건조하고 전기료를 아낄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을 찾거나, 혹은 옷감손상에 민감하여 저온제습으로 건조 시 옷감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으로 위닉스 텀블건조기를 선택하고 있다.
세 번째로 박보검 효과다. 위닉스 텀블건조기는 ‘박보검 건조기’로 불릴만큼 평소 바른 이미지를 갖고 있던 배우 박보검을 모델로 내세워 ‘바른건조 위닉스 텀블건조기’ 라는 슬로건으로TV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박보검과 위닉스 텀블건조기는 서로 시너지가 나는 조합이라는 평가다.
2019년에는 건조기가 세탁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TV, 냉장고와 함께 ‘빅5 생활가전’으로 전망 된다. 봄가을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여름엔 습한 날씨가 오래 지속되면서 건조기 수요가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베란다를 없애 확장하거나 미니멀해지는 아파트 인테리어 트렌드, 맞벌이 부부의 증가도 수요를 부채질 할 것으로 보인다.
위닉스 관계자는 “위닉스 텀블건조기 출시를 통해 대형가전까지 아우르는 종합생활가전업체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2세대 건조기 출시 전까지 국내 시장 점유율 10% 달성을 위해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세계적인 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Electrolux) 및 아에게(AEG)와 함께 유럽시장에서 인기제품인 인덕션,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 인기 생활가전 제품들을 국내시장에 출시하는 것도 다각적으로 면밀히 검토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