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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홈쇼핑 샵채널 통해 원더바스 '살롱 드 떼' 단독 런칭

작성일 : 2017-08-23 11:55

 

CSA코스믹(대표 조성아)이 일본 최대 홈쇼핑 ‘샵채널(Shop Channel)’에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원더바스(http://www.wonderbath.com/)를 런칭한다.
 
샵채널은 QVC JAPAN과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홈쇼핑 채널 기업으로 일본 TV 홈쇼핑 최초로 24시간 생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원더바스는 오는 26일 샵채널에서 진행되는 런칭 방송을 통해 브랜드 대표 상품인 패스트 스파 세신 패드 살롱 드 떼[1세트 15개입/ 5,600엔(세금포함)]를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살롱 드 떼’는 지난해 국내 홈쇼핑에서 첫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총 3,1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까다롭기로 소문난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탁월한 제품력을 검증 받았다. 한국 여성들의 세신 문화에서 제품 컨셉을 착안하여, 피지와 각질 등 피부 노폐물을 프랑스산 해수로 빠르게 불려준 뒤 20여 가지 티(tea) 성분이 함유된 젤 포뮬러로 말끔하게 흡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앞뒤로 구성된 100% 순면과 극세사 요철면이 자극 없이 피부에 닿아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완성해준다.
 
니혼게이자이 신문 등에 따르면, 최근 일본인들 사이에선 개성 있고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품목의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가 높으며 한국 화장품은 ‘하나의 장르’로 인식돼 세계 3대 화장품 시장 중 하나인 일본 시장에 안착한 상태로, 지난 해 대일본 수출액이 전년대비 32.6%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K-뷰티 점유율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CSA코스믹 관계자는 “원더바스의 살롱 드 떼는 한국 여성들의 세신 문화와 K-뷰티의 우수한 기술력이 만들어낸 히트 제품이다“며 "집에서도 스파 관리를 받은 듯 셀프 케어를 간편하게 할 수 있어 평소 온천 문화를 즐기는 일본인들의 마음을 단 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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