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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 기후변화총회(COP24) 협상전망 및 대응방안 토론

작성일 : 2018-11-20 16:31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은 최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기후변화총회(COP24) 협상전망과 우리의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COP24 개최에 앞서, 파리협정 세부이행지침 마련을 위한 국제적 기후협상의 동향을 미리 살펴보고, 정부 시민단체 산업계 등 협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유연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주제 발표를 맡고, 지정토론자로 오진규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임서영 한국환경공단 과장, 문진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팀장, 진윤정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 이지언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국장, 이재형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감축·시장·재원·산업·시민·국제법’분야의 협상 전문가가 참여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홍일표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는 축사에서 “이번 COP24 회의는 파리협정 채택 이후 3년간의 첨예한 기후협상 과정을 통해 세부 이행지침을 도출하는 자리”라며, “협상단은 우리의 국익과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신중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당사국 총회(COP24): 2018. 12. 2(일) ~ 12. 14(금) 기간중에 ‘파리기후변화협정 이행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기후변화회의 중 의원회의에는 우리 한국측 단장으로 홍일표 국회 기후변화포럼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홍 대표는 “올해 의원회의를 통해서 기후변화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파리기후변화협정의 실질적 이행을 위한 의회의 역할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면서, 특히 “우리는 국회 차원에서 기후 신기술 개발을 위한 규제완화, 감축사업을 위한 민간기업의 해외사업 진출, 민간재원의 효율적 활용 방안 등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