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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법정의 여신’, 도내 제작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작성일 : 2017-04-08 02:21

미국의 쏘니 픽처스 텔레비전(Sony Pictures Television)이 제작,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총 6시즌 78에피소드로 방송되어 40여개국 약 24억명이 시청했던 미국 드라마 ‘드랍 데드 디바(Drop Dead Diva)’의 한국판 리메이크 판이 만들어진다. 이 미국 드라마는 우리나라에 ‘체인지 디바’로 소개되어 인기리에 시청되었던 드라마다. 

한국판 리메이크 판은 ‘법정의 여신(가제)’이란 제목으로 올해 하반기 제작에 들어가 70분 20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원주에 드라마 실내 스튜디오를 조성하고 있는 뿌리깊은나무들(주)이 미국의 쏘니 사와 손잡고 공동 제작하며 쏘니 사의 배급망을 통하여 세계 160여개국에 배급시킬 예정이다. 

◇원작 소개 

24세의 ‘여신’ 모델 주인공이 교통사고로 죽어 천국 심사대에 서게 되는데, 우연한 소동으로 심사관이 한눈판 사이 ‘지구송환’ 버튼을 눌러 다시 환생한다. 그러나 자기 몸이 아닌 32세의 ‘비만형’ 변호사로 죽은 딴 몸으로 태어나게 되고, 모든 면에서 정반대인 몸으로 살아야 하는 주인공이 변호사로서 법정에서 온갖 에피소드를 풀어가면서 새롭게 삶의 의미를 찾아간다는 줄거리다. 

이 드라마는 원주, 영월, 정선 등 강원도 내에서 올 로케이션되며, 4월 3일 오전 10시 강원도청 회의실에서 이 드라마의 도내 제작 지원을 위하여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박선규 영월군수, 전정환 정선군수는 제작사 ‘뿌리깊은나무들(주)’ 이재원 대표, 미국 쏘니 픽처스 텔레비전(Sony Pictures Television) 부사장 웬디 백스터(Wendy Baxter)와 강원도 내 제작 지원과 강원도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드라마 ‘법정의 여신’은 올 상반기 출연진 캐스팅이 끝나는 대로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가 하반기 방영이 시작된다. 원작만큼이나 흥행 대박이 기대되는 드라마로서 강원도에서 올 로케이션되는 만큼 전 세계에 강원도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