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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및 청각 장애인 위한 생태정보 도서 3종 발간

국립생태원, 장애인이 이해하기 쉬운 수어영상도서 등 3종 개발

작성일 : 2021-08-24 16:21 수정일 : 2021-09-01 18:19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발달 및 청각 장애인을 위한 생태정보 도서 3종을 8월 25일 발간하고 장애인도서관 등 관계 기관에 무상으로 보급한다. 

생태정보 도서 3종은 △우리 동네 나무들, △빙글빙글 물방울의 여행, △생태 돋보기로 다시 읽는 세계 옛이야기이다.

‘우리 동네 나무들’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나무 30종을 소개하고 만화와 이야기, 계절에 따른 나무의 사진, 간단한 생태 정보를 담아 발달장애인이 읽기 쉽도록 제작했다.

국립생태원 연구진은 발달장애인과 특수학교 교사들을 직접 면담하여 주제를 선정하고 구성, 편집 등에 대한 의견을 반영했다.

‘빙글빙글 물방울의 여행’은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후 변화 현상과 그 원인을 재미있는 생태동화로 엮었으며, ‘생태 돋보기로 다시 읽는 세계 옛이야기’는 세계 옛이야기 속 삶의 지혜를 담았다. 

수어영상도서 2종은 총 22편의 주제를 각각 약 10분에서 20분 길이의 영상으로 제작됐으며, 정확한 수어 구연의 감수를 위해 수화 통역 전문가도 참여했다.

또한 수어영상도서의 영상(음성도서) 등의 자료는 국립생태원(www.nie.re.kr)과 국립장애인도서관(www.nld.go.kr) 누리집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누구나 불편 없이 생태정보를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을 위한 공익형 도서를 꾸준히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